Gpts란 무엇일까? 챗Gpt 유료사용자 필독

Gpts란?

Gpts는 챗GPT에서 제공하는 유료 이용자만 사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챗봇입니다. 챗GPT는 오픈AI에서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인 GPT-3를 기반으로 한 챗봇 서비스입니다.

Gpts는 챗GPT의 기능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Gpts의 기능

Gpts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커스터마이징 : 챗봇의 대화 문장, 답변 방식, 외형 등을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 : 챗봇과의 대화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의 관심사 및 행동 패턴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서비스 : 챗봇을 사용하여 소비자서비스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Gpts의 활용 사례

Gpts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활용 사례가 있습니다.

교육 : 챗봇을 사용하여 학생들에게 맞는 학습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서비스 : 챗봇을 사용하여 고객의 문의에 언제든지 응대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 챗봇을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Gpts의 장단점

Gpts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커스터마이징 가능 :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 가능 : 챗봇과의 대화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의 관심사 및 행동 패턴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서비스 가능 : 챗봇을 사용하여 소비자서비스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Gpts는 다음과 같은 단점이 있습니다.

비용 : Gpts는 챗GPT의 유료 요금제에 가입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문성 : Gpts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Gpts의 전망

Gpts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챗봇이라는 점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교육, 마케팅, 소비자서비스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11월 GPTs 기능이 공개된 후 300만 이상의 커스텀 CHAT GPT가 생성되었다고 합니다.

Gpts의 수익화

내가 생성한 GPT를 store에 올릴 수 있고, 올해 1분기 이내에 Gpt 빌더를 위한 수익 프로그램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용자 참여에 따라 수익을 지급한다고 하니
Gpt 빌더는 커스텀 GPT를 만들어 돈을 벌고, Gpt 유료 요금제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내가 원하는 커스텀 GPT를 골라 쓸 수 있기 때문에

Gpts의 수익화를 쉽게 말씀드리자면 유튜브 같은 존재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내가 생성한 GPT를 store에 올리려면
1. GPT를 Everyone에게 공개하도록 설정한다.

2. 빌터 프로파일을 인증한다.

굉장히 간단한 방법으로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Gpt store가 아직 불편한 이유

현재 트위터(X)나 페이스북, 링크드인 같은 sns에 GPT스토어 사용 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가 있다면 바로 GPT 이름에 대한 부분입니다.
현재 Gpt Store에서는 중복 챗봇명 선택이 가능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커스텀 GPT가 있을 텐데 챗봇명 중복이 가능하다 보니 원하는 챗봇을 찾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것을 악용한 사례도 있는데
가장 인기가 많은 챗봇과 같은 이름으로 여러 개 만들어서 묻어버리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있다면, 바로 언어에 대한 부분입니다.
외국 개발자가 만든 커스텀 GPT를 사용하는 한국 사용자라면 한 번쯤은 느껴 봤을 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어로 된 글을 작성했는데 한글이 아닌 영어로 답변할 수 없다는 내용을 말하거나, 이상한 단어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단어 오타도 많아서 사용하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글을 마치며

내가 만든 GPT를 공유하여 돈을 벌 수 있는 시장이 생겼다는 게 정말 놀랍고, 생성된 커스텀GPT가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에 한 번 더 놀랐습니다.

2023년 챗GPT 열기가 뜨거울 때 나왔더라면 더 많은 커스텀GPT가 나왔을 텐데 그 부분은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챗GPT 같은 ai를 최근 들어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쓰는 것과 안 쓴 것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생각을 하니 정말 설레네요.